알래스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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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 야생동물과의 조우, 국경지대 마을에서의 체류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함을 맛볼 수 있다.
미국의 어느 지역도 알래스카가 가지고 있는 그 신비한 매력을 소유한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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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매력이 도시에 살고는 있지만 숲속에서 유랑하는 것을 동경하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알래스카 땅에 대한 신화적인 별명인, '
마지막 미개척지는 과거 알래스카의 모험에 대한 동경과 벼락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이곳으로 초기의 광부들을 이끌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가장 알래스카를 잘 나타내는 말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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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은 개척자가 아니라 여행객들과 배낭족들이 모험가와 광부들을 대신하고 있지만, 그때 그 모험심은
아직도 예전과 다름없다. 알래스카의 남동부는 가장 여행하기 쉽고 흥미로운 곳이며, 시애틀에서 출발해 2~3주 정도
시간을 낸다면 미국 여행 중 최고의 경험을 하게될 것이다. 캠핑과 호스텔의 숙박비, 헤인즈까지의
알래스카 마린하이웨이페리 티켓, 시애틀로 돌아오는 항공편까지하면 $1500의 정도의
돈이면 알래스카를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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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면, 비행기를 타고 사우스-센트럴
지역에 가보자. 그곳의 프린스 윌리엄 해협과 케나이 반도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북쪽으로 데날리 국립공원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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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소마다 추가로 일주일의 시간을 배분해야 하고 알래스카에서 모든 시간과 경비를 낭비할지도 모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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