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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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태국 문화의 상징물 중 하나에요. 태국 시암왕국의 고대 왕들은 전쟁에 나갈때 코끼리를 타고 다녔고, 사원을  지을 때 

코끼리가 짐을 운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거든요. 치앙마이 여행 첫째날에는 태국의 상징 코끼리와 자연에서 교감할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할게요!

코끼리와 교감하는 일일투어를 하게 되면, 먼저 태국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고 코끼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코끼리와 교감하는 투어에서는 코끼리 탑승은 하지 않아요.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고, 강에서 함께 놀고 돌아다니며 코끼리와 
진심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도이 인타논 공원(Doi Inthanon National Park)에 가려면 일찍 일어나야 해요. 치앙마이 시내에서 도이 인타논 공원까지는 
자가용으로 무려 2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는 길이 멀다고 겁먹지 마세요. 도이 인타논 
공원에서는 80미터 높이에서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와 멋진 자연경관으로 감탄의 연속이 계속될테니까요!

참, 도이 인타논 공원에 가기 전 자켓은 필수로 챙겨주세요. 공원 꼭대기는 2565미터로, 10도 이하의 온도가 계속된다고 
하니까요!

도이수텝 사원(Wat Phra That Doi Suthep)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에요. 황금 우산처럼 생긴 도이수텝 사원의 
모습은 치앙마이가 미얀마로부터 독립을 하고, 태국과 통일한 모습을 상징한다고 해요. 여기서 팁! 도이수텝 사원의 꼭대기에 
오르려면 306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20바트를 주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도이수텝 사원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뿌삥 궁전(Bhubing Palace)은 태국 왕족의 겨울 별장이에요. 왕족이 머물지 않는 
시기에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뿌삥 사원은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꽃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저녁을 먹으면서 태국 전통 공연을 볼 수 있는 칸톡 디너쇼(Khantoke Dinner Show). 셋째날 저녁은 편하게 앉아,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칸톡‘이란 말은 우리나라의 ‘소반‘과 비슷한 말로 쟁반에 여러가지 반찬이 담긴 그릇이 제공된답니다. 
진짜 태국의 맛을 보고 싶다면 칸톡 디너쇼를 잊지 마세요!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 날! 셰프와 함께 전통 시장에서 재료를 고르고 요리를 만들어봐요. 4일차 여행이 마지막 날이 아닌 
분들은 다섯 가지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6시간 짜리 코스를 통해 더 깊이있는 체험을 하실 수도 있답니다
여행의 진짜 마지막 날, 집으로 가져갈 기념품을 고르고 싶다면 치앙마이 시장만 한 곳이 없겠죠? 쇼핑할 곳을 찾는다면, 
일주일 내내 영업하는 Night Bazaar에 가보세요. 여행 마지막 날이 주말이라면가는 걸 추천할게요. 케이케이데이가 추천하는 
치앙마이 기념품은 옷이나 가방에 달아, 언제나 치앙마이를 기억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코끼리 펜던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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