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우레탄방수의 성능을 좌우하는 의외의 첫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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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우레탄방수는 우레탄을 바르는 작업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철원의 큰 일교차와 겨울철 동결 현상까지 고려해 바탕 상태와 자재의 궁합을 먼저 확인해야 오래 유지됩니다. 특히 콘크리트 표면에 먼지, 기름, 들뜬 몰탈이 남아 있으면 도막이 단단해 보여도 내부에서 접착이 끊길 수 있습니다.


시공 전에는 균열의 폭과 깊이, 배수 경사, 기존 도막의 접착력을 점검합니다. 바탕의 수분은 제품별 허용 기준을 따라야 하며, 일반적으로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면 기포와 박리의 원인이 됩니다. 균열은 우레탄을 덮기 전에 보수재로 메우고, 배수구 주변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별도 보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레탄 도막은 탄성이 있어 건물의 미세한 움직임을 따라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내부 용제가 빠져나가지 못해 주름이나 기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여러 차례 나누어 도포하고 재도장 간격을 지켜야 합니다. 참고로 제품에 따라 1mm 도막 형성에 약 1.4~1.6kg의 자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표면의 색상보다 배수와 두께의 균일성이 더 중요합니다. 시공 후에는 날씨와 양생 시간을 확인하고, 난간 기초나 파라펫처럼 물이 머물기 쉬운 곳을 정기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작은 갈라짐을 초기에 보수하면 전체 철거보다 비용과 공사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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